파링은 상대의 펀치를 손으로 가볍게 쳐내어 방향을 바꾸는 방어 기술입니다. 블로킹이 “막기”라면, 파링은 “흘리기”입니다.

파링의 장점

  • 상대의 펀치 궤도를 바꿔 빗나가게 합니다
  • 충격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 파링 후 카운터를 치기 좋은 위치가 됩니다

파링 하는 법

잽 파링

왼손 글러브로 상대의 잽을 오른쪽 아래로 가볍게 쳐냅니다. 세게 칠 필요 없이, 살짝만 쳐내면 펀치가 빗나갑니다.

스트레이트 파링

오른손 글러브로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왼쪽으로 쳐냅니다. 파링하면서 약간 왼쪽으로 이동하면 카운터 각도가 만들어집니다.

파링 연습법

파트너와 마주 서서, 파트너가 천천히 잽을 치면 파링합니다. 파링 후 곧바로 카운터 펀치를 치는 것까지 연결해서 연습합니다.

파링 vs 블로킹 비교

항목 파링 블로킹
충격 거의 없음 있음
카운터 연결 매우 좋음 보통
난이도 높음 낮음
타이밍 정확해야 함 대략적이어도 됨

초보자는 블로킹부터 배우고, 중급으로 올라가면서 파링을 추가하세요.

기본기를 볼 때 중요한 점

파링(Parrying)은 힘보다 자세가 먼저입니다. 손이 나가는 순간보다 다시 가드로 돌아오는 순간, 발이 움직인 뒤 균형이 남아 있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중흥복싱클럽에서는 거울 앞 자세, 미트, 샌드백을 나눠 확인합니다. 빨리 배우는 것보다 몸에 무리 없이 반복되는 동작을 만드는 것이 기본입니다.

파링(Parrying)을 체육관에서 익히는 순서

파링(Parrying)은 동작을 크게 따라 하는 것보다 작은 범위에서 정확히 맞추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거울 앞에서 자세를 확인하고, 미트에서 타이밍을 맞춘 뒤, 샌드백에서 힘을 조금씩 올리는 순서가 좋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맞히는 순간만 보지 말고 다시 가드로 돌아오는지 봐야 합니다. 발이 멈추지 않고 균형이 남아 있으면 다음 동작으로 연결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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