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방어를 못하면 복싱을 오래 할 수 없습니다. 복싱의 방어는 가드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기본 가드 자세
- 양 주먹을 턱 양쪽에 붙입니다 (뺨에 글러브가 닿는 느낌)
- 양 팔꿈치를 갈비뼈에 밀착합니다 (바디를 보호)
- 어깨를 살짝 올려 턱을 보호합니다
- 턱을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 눈은 상대방의 가슴~어깨선을 바라봅니다
가드의 종류
- 피카부 가드(Peek-a-Boo): 양손을 턱 앞에 모아 올린 자세. 마이크 타이슨이 사용. 근접전에 강합니다.
- 클래식 가드: 양손을 턱 양쪽에 두는 전통적 가드. 공수 균형이 좋습니다.
- 필리 셸(Philly Shell): 앞 어깨로 턱을 보호하는 자세. 메이웨더가 사용. 카운터에 유리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비추천.
- 크로스 아암 가드: 양팔을 X자로 교차하여 방어. 가드가 매우 단단하지만 공격 전환이 느립니다.
가드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3분 동안 양팔을 턱 높이에 올린 채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힘듭니다. 어깨 근력이 부족하면 라운드 후반에 가드가 내려갑니다. 어깨 근력 강화 운동이 필수입니다.
가드 연습법
거울 앞에서 가드 자세를 잡고 3분 타이머를 맞추세요. 3분 동안 가드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가드를 유지하면서 잽을 치는 연습을 합니다.
기본기를 볼 때 중요한 점
복싱 가드(Guard) 자세은 힘보다 자세가 먼저입니다. 손이 나가는 순간보다 다시 가드로 돌아오는 순간, 발이 움직인 뒤 균형이 남아 있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중흥복싱클럽에서는 거울 앞 자세, 미트, 샌드백을 나눠 확인합니다. 빨리 배우는 것보다 몸에 무리 없이 반복되는 동작을 만드는 것이 기본입니다.
중흥복싱클럽
광주 북구에서 기본기, 체력, 스파링을 단계별로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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